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U-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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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가정운동 [hfm] 쪽지 캡슐

2000-10-21 ㅣ No.2143

죽음의 알약(RU-486)의 수입을 반대하면서

 

 

인간의 가치관과 인간생명의 존엄성이 무너질때

 

우리는 스스로 설땅을 잃게 될 것이다.

 

 

요즘 우리 사회의 성윤리가 10대에서부터 기성세대에 까지

 

끝을 모르고 무너져가고 있는 이때 먹는 낙태약(RU-486)이

 

미국FDA에서 승인, 시판되면서 우리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시사프로 KBS ’길종섭의 쟁점토론’(10월 19일 밤10시-11시 생방송)

 

에서 한국에 150-200만의 낙태를 인정하면서 낙태약을 수입할 건지...

 

찬/반 토론이 벌어졌다.

 

 

바로 얼마전까지만해도 정력, 정력하면서 비아그라를 수입하더니,

 

여기저기 난립하는 러브호텔 문제로 시끄러우면서....

 

이제는 여기다 임신7주의 태아를 죽일수 있는 낙태약을 수입한다하니

 

도대체 이 나라가 어디로 갈 것인가?

 

 

성을 쾌락과 도구로 상업주의와 결탁하여 무분별하게 포장하여

 

인간의 마음까지 마비시키려 하고 있는 이 약.

 

임신7주 이전의 태아도 생명임을 알면서 원치 않는 아이라 하여

 

죽어줘야 되겠다는 논리는 타당하지 않다.

 

 

그렇지 않아도 문란한 성풍속을 악화시키기에

 

분명 우리는 이 약이 들어오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이 필요하고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하는 우리들이 되어야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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