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혜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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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연아, 나 현영이야,,, 너가 선택에 다녀와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니,, 내가 갔을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구나,, 나는 우리 성당에서 일착으로(어얼~~~^^) 영미와 함께 다녀왔었어,, 그때는 생소해서 좀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새롭고 너무나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생각된다,, 근데 우리가 다녀온 이후로 "선택"이라는 좋은 기회가 좀처럼 다가오질 않더라고,, 우리 이후로 갔다는 사람들도 없고,, 물론 우리가 홍보를 잘 못한 이유도 있지만.. 암튼 선택 식구가 되었으니 축하한다~^^-♡
근데,,, 혜연아,,,!!!!
선택에서 뭘 했는지 말하지 말랬잖아~!!
넌 이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었으니,,, 큰일났다, 얘!
히히~^_^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도 "선택"에서의 새롭고 좋은 느낌을 꼬옥 권해드리고 싶습니다아~ 정말 힘들때, 인생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되짚어볼 수 있고 새희망을 가슴속에 가득안고 돌아올 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이랍니다~ (물론 간식도 빠방하답니다~)
신부님도 함께였다니,,정말 좋았겠다,,
아아~ 기분이 좋아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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