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혜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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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loveshin] 쪽지 캡슐

2000-03-15 ㅣ No.2050

혜연아, 나 현영이야,,,

너가 선택에 다녀와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니,, 내가 갔을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구나,,

나는 우리 성당에서 일착으로(어얼~~~^^) 영미와 함께 다녀왔었어,,

그때는 생소해서 좀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새롭고 너무나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생각된다,,

근데 우리가 다녀온 이후로 "선택"이라는 좋은 기회가

좀처럼 다가오질 않더라고,, 우리 이후로 갔다는 사람들도 없고,,

물론 우리가 홍보를 잘 못한 이유도 있지만..

암튼 선택 식구가 되었으니 축하한다~^^-

 

근데,,, 혜연아,,,!!!!

 

선택에서 뭘 했는지 말하지 말랬잖아~!!

 

넌 이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었으니,,, 큰일났다, 얘!

 

히히~^_^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도 "선택"에서의 새롭고 좋은 느낌을

꼬옥 권해드리고 싶습니다아~

정말 힘들때, 인생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되짚어볼 수 있고

새희망을 가슴속에 가득안고 돌아올 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이랍니다~

(물론 간식도 빠방하답니다~)

 

신부님도 함께였다니,,정말 좋았겠다,,

 

아아~ 기분이 좋아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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