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아~ 세상에 이런 일이...

비록 제가 원하는 학교, 원하는 과는 아니지만

제가 그디어 4홉들이 업그레이드 테스트에 합격 했습니다.

한성대 정보전산학과 야간에 합격했습니다.

-홍대 절대 아님

-그러므로 회장 연임은 절대 안함.

"저 사실 과외도 않하구요 교과서만 봤습니다."

"잠은 하루에 10시간씩 충분히 자구요"

-뭐 서울대 합격생 같네...

이제 재수생에서 대학생이 되는데 아직 기분은....

근데 등록금이 왜그리 비싸!!!!

315만원~

-일년에 차한대 값?

그래서 말인데요.

이번달 아니 지금부터 매월 나가는 단체보조비는

회장님 학교보조비로 돌리겠습니다.

-농담...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