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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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안녕하세요... 하느님.... 제가 술좀 먹었습니다. 지금 시간 한시 사십분입니다. 지금 제방에는 귀한 손님이 와 계십니다. 바로 전임 신부님이신 가브리엘 신부님이십니다. 그리고 회합을 마친 중고등부 교사들과 중고등부 교사를 예약한 장소영 데레사, 그리고 장지영 수난나가 있습니다. 응...................아름다운 밤입니다. ......................... 좀 늦은 시간이지만..... 괜찮겠죠.... 죄송하구요...... 친정에 온 가브리엘 신부님이 좀 취했구요.. 저도 약간 취기가 있습니다... 오늘 술은 좀 다양하게 마셨습니다... 제가 아끼고 있던 꼬냑과 포도주, 대나무주, 그리고 고량주, 맥주등을 마시고... 모두 취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돌곶이 마을 사제관에서 안사노 올림.
그중에서도 구명진 안나가 심히 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