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하느님

인쇄

이현섭 [TMansano] 쪽지 캡슐

2001-05-17 ㅣ No.1275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안녕하세요... 하느님....

제가 술좀 먹었습니다. 지금 시간 한시 사십분입니다.   지금 제방에는 귀한 손님이 와 계십니다.  바로 전임 신부님이신 가브리엘 신부님이십니다.

그리고 회합을 마친 중고등부 교사들과 중고등부 교사를 예약한 장소영 데레사,  그리고 장지영 수난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

좀 늦은 시간이지만..... 괜찮겠죠.... 죄송하구요......

친정에 온  가브리엘 신부님이 좀 취했구요.. 저도 약간 취기가 있습니다...

오늘 술은 좀 다양하게 마셨습니다... 제가 아끼고 있던 꼬냑과 포도주, 대나무주, 그리고 고량주, 맥주등을 마시고... 모두 취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돌곶이 마을 사제관에서 안사노 올림.

 

그중에서도 구명진 안나가 심히 취했습니다...



21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