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나눔]너희 가운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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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2주간 목요일 나눔
하느님 나라는 바로 너희 가운데 있다
우리들은 힘이들때 참 멀리에서 그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아주 멀리계신 주님께 기도를 드린다.
정말 힘들어서인지 바로 옆은 잘 보이지 않는것인지...
무슨 고민거리에 빠지게 되면,
그냥 그렇게 혼란스러움과 함께 힘들어한다.
오늘 말씀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하느님 나라는 바로 너희 가운데 있다.’
우리들은 주님께 얼마나 많은 기도를 드리는가...?
우리들은 그 기도를 과연 바로 옆에 계신 주님께 드리는것일까???
스스로 반성해본다.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을때...
한번이라도 차분하게 생각해보았는지를...
주님께서 옆에 와 계셔도 모르고 살아간적은 얼마나 되는지...
하는일에 바뻐하면서...그 일을 정성껏 하는지...
오늘 말씀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하느님 나라는 바로 너희 가운데 있다.’
하루를 살아가다보면...
무심히 지나치는 일들이 많다.
그 가운데에는 나와 사랑을 나눌 일들이 많을 것이다.
- Raph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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