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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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 [leenam]
1998-10-21 ㅣ No.5
여기는 신천동 상업은행 교육장이다.
미사를 마치고 늦게 도착하니 사람들이 벌써 진도를 저~만큼 나가버렸네.
어서 쫓아가야지. 난 할 수 있을거야. 머리가 좋으니까? 우히히...
사람들은 아무도 모른다. 내가 계란 말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무장님, 마리아 자매님, 저의 유창한 문장을 모시고 한 말씀하시죠,.
이제 도망갈 시간이 됐습니다.
건강. 건투를 빕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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