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게시판
고등학교 시절에 |
---|
고등하고 2학년 쯤일 까 일요일 저녁 7시미사중에 누군가 발을 계속 잡아당겨 뒤돌아 보니 친한 친구가 있었다 어린 소년기를 지나 청년기라 세상물정 다 아는 데 미사는 마쳐야 되겠고 친한 친구를 오래 기다리게 할 수 없는 성격이라, 겨우 설득했는 지 아니면 미사 중에 나왔는지? 그래도 미사에 빠지지 않을려고 노력한 고등학교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 아니 지금 기나긴 세월에서 주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느끼며 몇 번의 풀기어려운 고비를 넘겨 그래도 신앙생활속에 머물며 최선의 인생을 살아가는 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