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하느님의 자비는 언제나 감동적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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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기경님께서 보내주신 편지 잘 받았어요, 하느님께서 자비로우신 분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또 새롭게 다가오고, 늘 그렇듯이 너무나 감동적이예요. 그런 하느님께로부터 나왔으니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임이 확실한 것 같애요. 추기경님께 오늘은 사탕을 한 바구니 받고 싶은 마음으로 편지를 썼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또 즐거운 하루되세요.
2000년 3월 14일 김윤선헬레나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