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E: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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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환 [civilday] 쪽지 캡슐

2001-04-02 ㅣ No.2786

가끔은 이런방법이 다가 아닐수도있습니다.

따뜻한 성당을 만들고자하는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을겁니다.

 

제가 누구의 편을 들자고 말하는것도 아니였고..

솔직히 첨들었을때 놀라움이 이젠 짜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형천이형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만 지금 보십시오..

 

계속 헐뜻는 모든 신앙인의 모습을요...

 

굿뉴스 자유게시판에서 글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계속적인 주장의 연속에 그리고 청량리 성당사람들을 비난하듯 말하는 모습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청량리 성당 사람들이 정말 바보인냥 말들하는 그분들의

 

모습에 답답합니다. 총회장님이 심사숙고 하여 쓰신글도 협박과 권위와 권력으로

 

들리고 있습니다. 이해를 바라면서 몇일간을 쓰신 글입니다.

 

정말 옛날 일제부터 독재정치가가 판을 치던 시대에 사셨던 분입니다.

 

무엇이 정말 독재이고 무엇이 잘못되고 그른일인지는 어르신들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잘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저도 이제 이러한 글을 안올리겠습니다.

 

형천이형이나 몇몇분들의 맘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방법만이 성당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아님을 .. 이해해주실 바랄께요..

 

혜진누님때문에 걱정 많으실텐데.. 몸은 괜찮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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