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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16 신부님의 푸념(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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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4rang2] 쪽지 캡슐

2013-04-16 ㅣ No.917


아버지

제가 아는 지인이 보내 주신 글입니다.
 혼자만 간직하기가 아까워서 이 지면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전해 드립니다.

'불가능합니다.'라고 하면, '나는 가능하다.'(루카 18,27)라고 하십니다.
'너무 지쳤어요.' 라고 하면, '나에게 오너라.'(마태 11,28-30)고 하십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끝까지 사랑한다.'(요한 13,2)고 하십니다.
'전 너무 연약해요.' 라고 하면,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2코린 12,9)라고 하십니다.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라고 하면, '내가 네 앞길을 곧게 해 주시리라.'(잠언 3,5-6)고 하십니다.
'제 자신을 용서 못하겠어요.' 라고 하면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주겠다.'(1요한 1,9)라고 하십니다.
'홀로되는 것에 지쳤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한껏 번성하게 해주겠다.'(히브 6,14)라고 하십니다.

이런 멋진 분을 나는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놀랍지 않나요?

오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축복을 가득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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