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RE:5541]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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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JUNMAENG] 쪽지 캡슐

2002-11-28 ㅣ No.629

형수님 안녕하십니까?

잠깐 틈을 이용해 인사차 들어왔습니다.

요즘 무척 바쁨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시죠?

이문동성당 연도대회 5지구대회 1등해서

명동으로 가서 각 지구 대회 2등 했다는 사실을..

으~ 음 이 몸도 한 몫했지요.

 

깊은 구렁 속에서 ~ ~

 

작년에도 참가해서 5지구 2등했지요.

암튼

그렇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일은 아시다시피 보좌신부님과의 마지막 새벽미사를 ....

엉터리 새벽 성가대

짧은 계획을 갖고 특송을 준비 한답니다.

글쎄 많은 영파워들은 "만남"을 하자고

하지만

오늘 가만히 요것 저젓 노랫말을 생각하면서

전영록의 "애심"이 어떤가 하는 생각에 있습니다.

 

그리고

성가대 단복 준비에 많은 생각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혹시

신천동 성당 단복이 있으신지요

있으면 사진으로 이문동 이게섬에 올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단원들을 너무 늘려 관리도 쉽지가 않네요

50여명에 40여명은 꼭 참석 합니다.

만만치가 않지요.

신입단원 환영식하면 (성가 연습 마치고 10:0 ~11:30) 맥주가 20,000cc

장난이 아닙니다.

열심히 성가 연습 후 일잔의 생맥주는 정말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

정말 ....

주절 주절 오랜만의 나누고 싶어던 일들이 많았나 봅니다.

그리고

안드레아경 형님과 더블어

목보나 형수님도 안녕하시지요.

이문골 놀러 오이소...

날짜 잡읍시다.

12월 8일 할까요.

아니 12월 8일은 정순옥 마리아 형수님의 축일 이시지요

그럼 12월 8일 전에 모이지요 뭐!!!!

 

이제 고마 퇴근 할랍니다.

안녕히 계시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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