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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bak1816] 쪽지 캡슐

2009-03-04 ㅣ No.337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좋은 글’ 중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면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다는 느낌이 드세요?
말 잘하는 사람? 지식이 많은 사람? 연극배우처럼 대화를 이끌어 가는 사람?
아니면 마음이 따뜻한 사람?

첫째,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은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많이 주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사람을 커뮤니케이션에 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십시오.
내게 들을 시간보다 말할 시간을 많이 주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세요?
상대방이 원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겠지요.

둘째,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은 상대방의 의욕을 잘 이끌어 내는 사람입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상대방의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보세요.
좋은 질문을 많이 할 수 있으면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되는 것이지요.

셋째,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은 상대방과의 좋은 관계(Rapport)를
형성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상대방과 관계가 좋을 때는 막말, 비하하는 말, 부정적인 말까지 모두 이해를 해줍니다.
그러나 상대방과 관계가 나쁠 때는 부정적인 대화는 모두 트집거리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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