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그럴수는 없어.셀모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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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pierrot] 쪽지 캡슐

2000-04-11 ㅣ No.1405

오라버니 말씀대로 따르지 못하겠나이다.

어찌 사람이 부탁을 하면서 그리도 밋밋 하게 나오시는 겁니까?

그럴싸한 조건제시라도 있어야,소녀가 재고 하옴이 옳은 줄로 압니다.

2000.04.11 7:50의 괴이한 통화 내용 소녀 하나도 빠짐없이 그들에게 낱낱이 고할수도

있는지라.

칼자루는 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 모르시지는 않을 테지요.(아마 쌍둥이표 칼 이라지요)

소녀 입에 재갈을 물리시려거든 송아저씨네 대포잔으로 물려 주심이

그 대나무통 좋더이다.여간 마음에 드는게...히히

묘령의 여인에대한 일.

음해로 묻을것인지,아님 저들의 생각대로 기정 사살화 되는 거는!!

대나무 대포에 달렸나이다

소녀, 입에 재갈을 물고 싶사온데....어찌 생각 되사온지...

일단 오늘은 훗날을 기약하며 함구 할 것이오나

그 훗날을 위해 묘한 뉘앙스를 남길 것이니 그리 아시지요.

소녀도 남는 장사를 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다 먹고 살자고 세상에 나온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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