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RE:1414]다름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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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PIERROT] 쪽지 캡슐

2000-04-14 ㅣ No.1417

어제 진희언니랑 택시까지 타고서 부랴부랴 성당에 도착 했더니 아무도 없더군요. 전화해도 전원이 꺼져 있길래 연습 중이려니 하면서 탁구시까지타고 한강을 가로질러 왔더니만.... 셀모오빠 뚜껑열려 전화기 꺼놓고 사라졌다고 .... 노력 했습니다. 늦게 오긴 했어도... 밥 숟가락 놓자마자 온 거 랍니다. 진희언니랑 저랑 마니마니 미안해 해요. 오늘은 늦지않고 가지요. 글구 이젠 그만... 별일도 아닌것을 사람들이 꽤나 심심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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