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어제의 정모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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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는 제가 성서공부를 하는 날이어서 모임이 끝나고 나서 저희 그룹원들과 봉사자님과 함께 신부님 방에서 정모시간을 기다리며 있었답니다.. ^^
8시에 미사가 끝나고.. 꼭 저번처럼 똑같이 오는 분도 연락하는 분도 없었는데.. 조금 시간이 흐른 뒤에 홍금표님과 어머니인 임재양님께서 오셨습니다. 정모 오신다고 이것저것 준비해 오셔서 잘 먹었구요...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
음.. 인원은 여기서 끝났어요. 늦게라도 온다던 장은정님은 결국은 못온다고 전화가 왔어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했구요..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보니까 시간이 많이 늦어졌거든요.. 집에 가니까 저만 늦은게 아니어서(동생도 늦었어요.. ^^;) 부모님 두분 다 안주무시고 계셨습니다.. --;
네.. 사실은 정팅에 고정적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다 어제 사정이 생겨서 못나오신다고 해서는 걱정이 많이 됐었어요..
그래도.. 정모에 함께 하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다음달은 12월인데 그때 정모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좀 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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