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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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zyzyzy] 쪽지 캡슐

2000-02-21 ㅣ No.390

저예요.. 성여니..

헤헤..지금.  일터에서 나왔어요..

힘이들어요.. 홍홍홍..

하는일도 별로없는데.. 꾀쟁인가봐여..

흐음..

좋은 글 올려드리려고...

 

 

내가 머뭇거리며 말하더라도 내마음이

다른데 가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정말로 관심이 있을 때에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 애쓰면서

말 하나 하나를 따져 보는 일이

내겐 너무도 자주 있습니다.

거절당할 거라는 두려움이

혼란을 가져오고

혼란이 침묵을 가져옵니다

그러면 내 마음은 기도를 올립니다

당신이 내 침묵을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예반의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시집에서 퍼왔답니다..

헤헤..

좋아하는 시집이기에..

흐음.. 제가 이 아르바이트.. 일을 계속 할수 있을런지..

헤헤

음.. 어.. 다른.. 컴씨를 이용해서 하는 아르바이트를 빨리.. 테스트를 통과하면 되는일 이 있거든요..

그 일을 해보려고요...

밖에 돌아다니기도 싫고 혀서요..

헤헤.. 정말 게으름뱅이 성여니예요..

크크크..

저.. 그럼. 피곤햐서..

고만쓰께요.. 즐거운 한주맞으시길...

심리테스트가.. 이번주엔 좀 어려워질 듯 해요...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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