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re:386]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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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surak8] 쪽지 캡슐

2000-02-21 ㅣ No.391

제가 쓴 글을 읽고..그런 느낌을 받으신분이 계시다면..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겠군요..

 

하지만..저는 우리 성당사람들을 비난하기위해 그 글을

 

쓴것이 아님니다..

 

청년단체를 끝난 사람 단체에서 떠나고...사람들과는 연락을 하지

 

않지만...미사는 빠지지 않고 다닌다면 그런 말씀을 안드렸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청년활동을 하다가..그만둔사람의 대부분은 신자로서

 

당연히 지켜야하는 것까지 지키지못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럴때...같이 활동하던 사람이 신경을 써준다면...

 

미사는 빠지지 않고 나오지 않을까 하는것이 신자의 의무가 아닐까요..

 

청년활동을 안하더라도 우리는 똑같은 그분의 자녀들로...

 

함께해야하는 공동체니까요...

 

사실 저도..그일을 잘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물론 힘들지요...

 

그래도 우리 노력은 해보자는 겁니다...

 

재희가 교사회를 떠난 이유는 재희의 성격이 좀 남달라서입니다..

 

재희의 경우를 통해 그런말을 한건 잘못한것 같네요...

 

저는 그런 친구들이 다시 우리곁으로 돌아왔음 하는 생각에서...

 

그런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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