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약간 쌀쌀하지만...

  그것마저도 상쾌하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ㅇ ^^ !!

 어떠세요..?

  다들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나여...?

  전 어제 모처럼 학교 다닐때 친구들을 만났어여...

 졸업한지도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건만...

  뭐가 그리도 즐거운 지.. 학교 다닐때 얘기를 하며...

음식점이 떠나가라 즐겁게 수다를 떨었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해묵은 얘기들을 하다 보니...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랄까 .. 뭐 그런 것들이 ... 소리 없이 사라지더군여 ^^

 덕분에... 음식점 언니한테는 눈총 좀 받았지만여^^

 그래서... 친구가 좋은건가봐여...^^

있는듯 없는듯...

 항상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언제라도 마주보고 앉으면..

속내를 털어 놓을 수 있는...

신나게 수다를 떨며...

 본의 아니게 조금은 지저분하게(?) 음식을 먹어도...

바보스러운 웃음 한 번으로 편해지는...

 그런 사람들!!

그게 바로 친구란 존재가 아닌가 생각해 봤어여...

 또다른 가족이랄까...

한평생 살면서...

진짜 친구 한명쯤... 있었으면.. 하는 생각 다덜 한 번쯤은 해보셨을꺼예여..

..

...

.....

....... ^^

사실은여^^..

제가 정말루 괜찮은 친구들이 많은 곳을 알고 있거든여..

소개시켜 드려볼까여 ^^

비밀이긴 하지만...

저만 좋을 순 없잖아여..

그리 멀지두 않구여...

돈같은 건 필요도 없어여...

그리구 덤으로 노래두 배울 수 있구여...

어때여^^

남는 장사(?)라는 생각 팍팍!! 드시죠...

그럼 뭘 망설이세요...

주저하다가 남들이 다 빼앗아가 버릴지도 몰라여...

기회는 그리 많지도 않구여^^

쉿!!

이제 방법을 알려 드릴께여...

남자분들은 019-440-4061 !!

여자분들은 017-267-6867 !!

이게 끝이예여^^ 쉽져 ^^

전화기를 들고 10개의 버튼만 누르면...

진짜루 ... 다른 날들이 당신 앞에 놓일 꺼예여...

주님이 항상 함께 해주시는 은총의 날들이여...

그럼 ...

행복하구... 상쾌하구...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구여...

망설일 시간이 없다는 거 다덜 알고 계시져^^

기다리고 있을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