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청년성가대관심있는 이뿐이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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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한창 밖에서 노래부르구 있겠군.. 난 신체적,정신적으로 불안전한 상태여서 먼저 들어왔어. 무지 미안쿤... 더 낳은 내일을 위해 잠시 휴식이라고나... (애들 이글보면 뒤집어지겠군...) 오늘은 잘 되겠지? 모두들 열시미니깐...(나만 뺴고) 성과를 떠나서 모두(?) 열시미 했응게 ... 오늘 모두들 피곤하겠군... 명동출타에다 출석저조 및 지각사태 발생으로 X를 한바가지나 먹었으니... 우리 모두 깊게 반성합시다. 앞으로는 지각 안하고 결석 안하고.. 회의 떄마다 자주 나오는 얘긴데 왜 이리 안 지켜지쥐? 모두가 바쁘고 귀하신 몸들이라...(나두 집에 가면 사랑받는 아들인데... 요새들어 자주 맞기는 하지만...^^) 신입단원이 들어와도 뭔가 보여줄게 있으야쥐... 연습시간에 잡담하기, 허구헌날 지각하기, 등등..(떠든사람-차눙이.지각-눙이) 자다 일어나니 쓸데없는 말이 많아 지는군.. 손가락에 경련도 일구... 참 은진이 얼굴이 말이 아니더군. 얼굴색이 하얀(허연이라고 쓰려다 맘..예의상)것이 창백해 보여... 너 아직도 빨간약 안 발랐쥐.. 약간에 걱정이 이는군... 음.. 또 이성범.. 얼굴이 말이 아니더군... 눈 마니 오던날 개모냥 뛰어다니 두만 결국 감기까지 걸리구... 개는 감기라두 안 걸리쥐.. 너 저녁미사 봤냐? 설마 지 혼자 배신을... 글구..오장준 뭔일인지 죙일 인상이더군.. 에린것이.. 김진남씨 동생들 데리구 다니느라 고생이 많군..(혹시 너가 얺쳐다니나?) 낮에 지휘자님과 진지한 대담중이더군... 혹이나 날 자른다던가... 입을 막아버린다던가.... 아니겠쥐? 그런 불상사는... 사람들은 많은데 더 쓰면 애독자(?)들이 무쥐 시로하겠군..
(이상은)저희단원들 얘기였어요.-괄호안에 글자를 오해하지 마세요 좋은애들이라고 말은 못하지만 웃기는 애들이 마나요.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만하면 재미없잖아요... 위의 나열된 사람들은 자체가 코미디랍니다 저 혼자만 보고 웃기는 넘 아까워요.. 같이 보면 좋은데..노래두하구..어려울거 하나없어요. 아직까지 지휘자님께 맞은 사람 하나없구 다들 잘 해요. 사람은 닥치면(?) 모든지 해낼수 있대요. 고민되시는 분은 일단 문을 두드리세요.그럼 다 돼요. 전화하시기가 쑥쓰러우시면요? 목요일은 8쉬반부터 11쉬까지구요.일요일은 4쉬반부터니까 그 안에 전화번호를 적은 쪽지를 돌에 묶어 지하연습실로 던져주시면 돼요.아셨죠? 직접 전화 거실분은 성당벽보에 붙어있기두 하구요..... 어떤 분이 먼저 들어오실까요. 선착순 200분꼐 고급 사발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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