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내가 생각하는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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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휘 [dbdbdb] 쪽지 캡슐

1999-11-26 ㅣ No.355

내가 생각하는 tell me something의 범인은 채수연이 아이다..

범인은 바로 중국집 배달원(이하..철가방)이다.

어느어느 날,채수연(가명, 시모나)은 중국집에 전화를 건다.아! 그녀는 자장면mania였다.헌데, 그날은 짬뽕을 시켰다..

그리고 단무지를 곱배기로 주문했다..

의리의 철가방! 깐깐한 주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대로 배달했다..

그러나,면이 불었다ㅡ는 이유로 돈을 받지 못한다...

분노의 철가방!분연히 일어선다..

복수짬뽕!

하지만, 그년(아! 실수)-그녀는 너무 이뻤다..오렌지 쥬스를 선전하는

그녀!

그래서,그녀의 옜 남자 친구에게 복수의 국자를 든다........

이제,아시겠는가..자장을 배신하고,철가방의 신속함을 비웃은 한 여자의

비극을......

결국, 그년은,아,실수..그녀는 달팽이의 나라,프랑스로 갈 수 밖에......

진정한 hard -gore movie의 진수를............

이 땅에 진정한 배달문화가 꽃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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