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동서기와 두서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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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일 [junior20] 쪽지 캡슐

2000-03-13 ㅣ No.492

내 글을 읽고 답신을 해준 동서기와 두서비에게 고마움(?)

전하는 뜻에서 이 글을 띄웁니다.

하이~친구들!!

난 지금 학교 근처 겜방이라네..조금 전에 수업이 끝나고

오후 수업을 기다리느라 여기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지..

친구들도 학교겠구만..특히 두서비는 졸고 있지는 않는가??

동서기는 머리 잘 감구 학교에 잘 갔겠지??

하여간 친구들이 날 잊지 않구 글을 써 준거에 대해 큰 감동(?)을 받았네..^^앞으로도 우리 자주 서로에게 멜을 보내면서 우정을 돈독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

그럼 수업 잘 듣고 오늘 하루 잼있게 보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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