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마감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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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일 [junior20] 쪽지 캡슐

2000-03-21 ㅣ No.544

"마감 늬우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지금부터 하루의 끝을 알리는 응암동 성당의 마감 늬우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중고등부의 또 다른 복병,김태완 선생님의 출현으로 초등부는 더없는 열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고등부의 거장 손세인 선생님의 든든한 배경하에 더욱더 힘을 얻은 중고등부는 서서히 초등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하지만 더욱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정작 초등부의 전투병력은 김용우 선생님과 설동일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는 실정입니다.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러한 상황은 결코 초등부의 세력의 약해서가 아니고 잠시 침묵기를 가지는 것이라며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희망조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그럼 앞으로 초등부의 권TU를 기대하며 이상으로 현장에서 설동일 야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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