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30초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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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일 [junior20] 쪽지 캡슐

2000-03-21 ㅣ No.559

" 30초 늬우스 "

 

오늘의 늬우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울 스테파노 신부님께서 오늘(3/21) 생신을 맞이하셨다고 허동석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오늘 스테파노 신부님은 예비역 훈련에 참가를 하셨다고 합니다.그래서 누가 생신을 챙겨드릴 짬이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부디 신부님께 생신 축하드려요

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저도 이 자리를 빌어 신부님의 생신을 진심으

로 축하드린다는 말을 올립니다.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성당일도 욜씨미 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소식입니다.요즘 울 성당 게시판에 초등부와 중고등부의 거침없는 글올리기로 두 부의 치열한 접전을 연상케 한 가운데 오늘 시각 오전 11시 54분 52초 중고등부의 거장 손세인 선생님의 잔소리 한판으로 그동안의 치열했던 접전은 잠시 종식되고 앞으로는 냉전체제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유심히 지켜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상으로 응암동 성당 30초 늬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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