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정말 오래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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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두현 [never] 쪽지 캡슐

2000-03-22 ㅣ No.564

안녕 하십니까?

저는 게시판을 거의 매일보고 있는 사람 이어요..

요즘 게시판에 마구마구 글이 생기는 글을 볼때마다 빙그레 ^^

웃음을 지어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서 그런지 기분이 막 새롭네요..

요즘은 하는 일도 없이 정신이 없답니다..

휴가나오는 친구들(절대 같이 안나옴..다 다른날짜..그것두 이어서..) 그리고 가기 싫어서 맛이 좀(심각한증세도 있어요) 간 친구들 보느냐구..

저갈때는 그럴 친구도 없네요..후~~

4월부터는 더 바빠질꺼 같아요..알바도 해야 하구 성당 일도 해야 하구..

대희년이 시작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석달이나 지나고 있네요

응암동 네티즌 여러분은 대희년을 어떻게 보내구 있으신지..

유난히 우울한 봄인거 같아요..

앞으로는 글을 올릴기회가 더욱 마니 있을꺼 같내요..

 

 

음..다음 기회를.. 쓰레기의 신화는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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