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저는 면목동 본당의 임준석(바오로)입니다.
아무도 인정안하지만 저희는 자칭 회장기사단(?) 으로서 음지에서 성당의 모든일을 주관(형들이 보면 린치감이다. ^^;) 하고 조율하는 실은 일명 노가다 부대...입니다.

요새는 고등기사들의 사회활동으로 주춤한 상태지만 ...
곧 하급기사 들이  모두 제대를 하면.. 좀 활발한 기사들의 활동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여간 본론은 문정호(문화 홍보부장님??!!) 님께서 올린 글을 읽고

구슬이서말이래도 꿰야 보배라는말이 있듯이 아니면 쇠뿔도 단김에 빼라 (우와~~ 오늘 된다...)는 말이 있듯이 당장 청년끼리의 축구 시합을 정했으면 합니다.

이기고 지고의 문제를 떠나 같은곳을 바라보는 사람끼리 한 운동장에서 환희의 땀을 흘린다.
생각할수록 가슴벅찬 일이니까요..... 빠른시간내에 결정을 내렸으면 합니다.
회신은 저나 ,전현재 (율리오)또는 면목동 성당 게시판 으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언제나 환한 햇님돠 그분이 함께하시길...

면목동 성당 회장기사단 중등기사 임준석 (PA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