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인터넷에 들어온 초보 김옥배(베드로)입니다. 하하 ^^

내 생전 처음 컴퓨터를 만져보니 젊어지는 기분이 들어 좋기는 하지만 컴퓨터를 배울 생각을 하니 시간은 고사하고 머리는 머리대로 손은 손대로 도대체 정신이 없어서 아찔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부가 잘 지도를 하여주니 불행중 다행이지요.

과연 내가 인터넷에 들어온걸 나를 아는 사람이 안다면 ’저양반 대게 웃기네..’ 하면서 웃음이 나겠지만 좀 참아주시고 많은 격려를 바랍니다.내가 초보니까 오늘 신고식으로 선배님들께 내가 좋아하는 성가 한곡 불러드리지요.

445번 예수님 따르기로

내 한평생을 예수님안에 내온전하게 그 말씀안에 내결코뒤를 바라봄없이 그분만을 따릅니다.

모두가 나를 외면하여도 모두가 나를 외면하여도 내결코뒤를 바라봄없이 그분만을 따릅니다.

이 땅위에서 산다하여도 이 땅위에서 산다하여도 십자가만을 바라보면서 그분만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