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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품에 고이 안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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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심 [sungsimkim] 쪽지 캡슐

2009-02-18 ㅣ No.744

김수환, 스테파노추기경님,
 
어려운 고비마다 들려주시던 목소리,
모든 이가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하시는 소리
더욱 힘차게 귓가에 들려옵니다.
 
사랑과 용서로 실천하며 그 길을 따르겠습니다.
 
인자하신 그 모습, 흙으로 가리워져도
그 목소리와 함께 길이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하느님 품에 고이 안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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