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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은 '보유론 신자' 로 종부성사를 받고 선종하였다 - 김학렬 신부 [모방 신부] [얀센주의] 1242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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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ㅣ No.2006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06.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 찬미 예수님!

 

1.

1-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위의 제목의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정약용_사도_요한의_종부성사_김학렬_신부.pdf <----- 필독 권고

 

1-2.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있는 글들은, 위의 제1-1항에 안내된, 다산 정약용 선생님(1762-1836년 음력 2월 22일[양력 4월 7일])께서 유방제 신부님으로부터 종부성사를 받으신 정확한 시점에 대한 김학렬 신부님의 글 중의 본문 및 각주들에서 인용되고 있는, 유관 자료들 혹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졸글들입니다.

 

게시자 주 1-2: 위의 제1-1항에 안내된 김학렬 신부님의 글 중의 본문 혹은 각주들에 제공된 주소들을 클릭하여도 해당 유관 자료들 및 졸글들을 읽을 수 없는 문제가 있어서,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아래에 이들 주소들을 나열하였으니, 위의 제1-1항에 안내된 김학렬 신부님의 글 중의 해당 각주들을 읽으면서 또한 아래의 주소들을 클릭하면, 해당 유관 자료들 및 필자의 졸글들을 손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본문 제2-2항

http://pds.catholic.or.kr/pds/bbs_view.asp?num=7&id=162893&PSIZE=10&searchkey=C&searchtext=%EC%9B%90%EC%9E%AC%EC%97%B0+%EB%8B%A4%EC%82%B0+%EC%A0%95%EC%95%BD%EC%9A%A9%EA%B3%BC+%EC%84%9C%ED%95%99&menu=4817 [교회사 연구 제39집, 2012년 12월(한국교회사연구소 발행)]

 

각주 8)

모방 신부가 파리외방전교회 신학교 지도부에게 보내는 편지, 최세구 로베르 역주, < 상교우서, 2017 가을, 통권 56호 >, 수원교회사연구소, pp.36-37.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04-04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7_가을_상교우서_vol56_38.pdf

 

각주 9)

성 김대건 신부의 활동과 업적, 순교 150주년 기념 전기 자료집 제2집, 1996 한국교회사 연구소, 43.; 상교우서 58호, 2018. 봄 수원교회사연구소, 29.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12-03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8_봄_상교우서_vol58_27.pdf 

 

각주 10)

상교우서 제59호, 2018 여름 수원교회사연구소, 32 참조.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12-09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8_여름_상교우서_vol59_30.pdf 

 

각주 13)

[주교연기는] 1643년에 간행되었는데, 1644년에 소현세자를 만났을 때 기증되었을 것이며, 한국천주교회 창립자들은 이 책을 읽고 보유벽불의 이론과 제사관(제사 폐지불가)을 지녔던 것으로 판단된다.; 주교연기에 관해 다음 주소 참조.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78.htm 

 

각주 14)

다음은 파리본 주교연기 3권 13a의 유관 본문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돌아가신 先祖에게 드리는 모든 祭祀는, 살아계실 때 生者의 情으로 예를 다하여, 死者를 살아계신 분으로, 이미 돌아가신 분을 存在하는 자처럼 섬 기는 禮이므로, 廢하는 것은 不可하다.(cf. 中庸 19).; 다음의 주소에 있는 소순태 교수의 논문의 제1-1항 참조: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85.htm;

탕약망은 보유의 의미로 ‘養孫入養’까지 실행하여, 시종의 아들을 湯士弘이란 이름으로 입양하였다.

 

각주 15)

矣弟自仁川 抵書矣身斡 其學之初頭所聞 盧 不可信矣 其後得看其書則其中 欽崇主宰之說 生覺靈三魂之說 火氣水土四行之說 誠有至理不可誣者須熟看此書 然後攻之不可隨衆泛斥 故矣身亦看此書 (《辛酉邪獄 罪人李家煥等推案》, 1801년 2월 11일 권철신 공초).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주소에 있는 소순태 교수의 논문의 제3-3항 참조: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22.htm   

 

각주 16)

주교연기 3권24b에, 주님의 가르침은 性敎와 寵敎를 겸하므로, 他敎가 미치지 못한다. 천주강생은 降生의 가르침敎이다. 이 강생의 가르침은 앞의 2교(성교와 총교)에 準備되었으나, 타교들을 초월한다. (타교가)設令 大行하였다 해도, 補儒闢佛의 功은 비교가 안된다.; 다음의 주소에 있는 소순태 교수의 논문의 제2-3항 참조;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80.htm ;

정약용은 동부승지사직소(1797)에서, ‘변론을 펼친 글에 현혹되어 유문(儒門)의 별파로만 알았습니다.’ 고 하였다.  

 

각주 18) 

상교우서 2017년 봄 54호 참조/ 중국 신부였으므로 筆談으로 성사를 보았을 것이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04-04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7_봄_상교우서_vol54_33.pdf

 

2.

2-1. 위의 제1-1항에 안내된 논문에서 김학렬 신부님께서는, 최근에 들어와 우리말 번역문들이 처음으로/최초로 공개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아는 한 우리나라 조선의 초기의 천주교회사에 대한 최초의 기록들인, 성 모방 신부님(1804-1839년)의 프랑스어 원문 서한들에 근거하여,(*) 1834년 1월에 우리나라 조선에 입국한 유방제(여항덕) 신부님께서 우리나라 조선을 떠난 날짜가, 1836몀 양력 4월 4일결코 아니고, 무려 7달 뒤인, 1836년 12월 3일임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하십니다. 

 

-----

(*) 게시자 주: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오늘 날짜까지 공개된, 성 모방 신부님의 프랑스어 원문 서한들과 이들의 우리말 번역문들 전부를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04-04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6_가을_상교우서_vol52_32.pdf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04-04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6_겨울_상교우서_vol53_29.pdf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04-04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7_봄_상교우서_vol54_33.pdf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04-04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7_여름_상교우서_vol55_41.pdf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04-04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7_가을_상교우서_vol56_38.pdf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04-04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7_겨울_상교우서_vol57_24.pdf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04-04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7_겨울_상교우서_vol57_28.pdf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04-04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7_겨울_상교우서_vol57_32.pdf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12-03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8_봄_상교우서_vol58_27.pdf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12-09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8_여름_상교우서_vol59_30.pdf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12-09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8_가을_상교우서_vol60_26.pdf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04-1839_모방/1836-12-09_모방_신부의_서한_in_2018_겨울_상교우서_vol61_33.pdf  

 

원출처: http://www.casky.or.kr/html/sub4_01.html [수원교구 수원교회사연구소 홈페이지]

-----

 

게시자 주 2-1: (1) 우리나라 조선의 초기의 천주교회사에 있어, 바로 위의 제2-1항에 안내된 성 모방 신부님의 서한들이 얼마나 중요한 문헌들인지에 대하여서는, 예를 들어,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필자의 최근의 논문들을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04.htm <----- 필독 권고

[제목: 가성직제도(假聖職制度) 라는 대단히 부적합한 신조어[주: 20세기 후반에 우리나라 천주교회 안에서만 오로지 갑자기 처음 등장함]의 출처와 기원에 대하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05.htm <----- 필독 권고

[제목: 1607년판 천주실의 는, 1783년에 이승훈이 이벽 성조에 의하여 북경에 파견되기 전에, 이벽 성조께서 이미 학습한 한문본 천주교 문헌들에 포함된다]

 

(2) 바로 위의 제(1)항에 안내된 논문들을 작성하면서,

 

(i) 달레 신부님(1829-1878년)"한국천주교회사"보다도,

(ii) 바로 이 "한국천주교회사" 책의 근거들에 포함되는 다블뤼 주교님(1818-1866년[병인년])"비망록"보다도,

(iii) 바로 이 "한국천주교회사" 책 및 바로 이 "비망록" 이들 둘 다의 근거들에 포함되는, 따라서 , 우리나라 조선의 초기의 천주교회사에 있어, 역사적 사건들에 시간적으로 더 가까운, 따라서, 더 신뢰할 수 있는,

 

모방 신부님(1804-1839년[기해년])"서한들"이, 최근에 이르기까지 우리말로 번역되어 공개되지 않은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1: 우리나라 조선의 초기의 천주교회사에 있어, 혹시라도 라틴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그리고 영어 등의 서양 언어들에 미숙할 수도 있는 다수의 국내의 교회사 연구자들에게 절대로 공개되지 말아야 할 그 무엇이 모방 신부님의 프랑스어 원문의 "서한들"에 기술되어 있기 때문인지요???

(이상, 게시자 주 2-1 끝)

 

2-2.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 강진 유배 기간(1801-1818년) 중에도 여전히 천주교 신앙을 당신의 심장(heart) 안쪽에 깊숙히 품고 계셨음, 즉, 여전히 천주교 신자이셨음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하는 필자의 논문들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92.htm <----- 바쁘지 않은 분들의 필독 권고

[제목: 다산 정약용의 성기호설의 내용출처 및 자구출처 문헌들에 알퐁소 바뇨니 신부님의 수신서학 이 포함된다; 게시일자: 2018-01-1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95.htm 

[제목: 다산 정약용의 성기호설 은, 대신에, 성호미설(性好美說) 로 불려야 할 것이다; 게시일자: 2018-01-2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96.htm <----- 바쁘지 않은 분들의 필독 권고

[제목: 수신서학 이 다산 정약용의 성기호설/성호미설 의 출처 문헌임을 찾아내는 과정; 2018-02-02]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22.htm <----- 바쁘지 않은 분들의 필독 권고

[제목: 다산 정약용의 성기호설의 개념출처 및 내용출처 문헌들에 아담 샬 신부님의 주교연기 가 포함된다 [1785_] [성교절요] [조상제사금령] [성교절요]; 게시일자: 2018-05-2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74.htm <----- 바쁘지 않은 분들의 필독 권고

[제목: 다산 정약용 의 1790년 중용책(中庸策)의 출처에는 천주실의, 수신서학 등이 포함된다; 게시일자: 2018-12-20]

 

질문 2: 조상 제사를 미풍약속으로 이해한 다산 정약용 선생님처럼 '보유론 신자들'인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의 신앙의 선조 제1세대에 속하는 분들 모두를 배교자들로 단죄한 자들은 누구인지요?

 

질문 2에 대한 답변: 이미 유럽에서 이단(heresy)으로 단죄된 얀센주의(Jansenism)를 옹호하는 얀센주의적 선교 방식을 내세우면서, 한문 문화권 원시유학의 가르침 안에 조물주 하느님, 즉, 上主(상주, heavenly Lord, 높은 하늘에 계신 주님), 즉, 上帝(상제, heavenly King, 높은 하늘에 계신 임금님)에게 제사를 드리는 고등 문화(advanced culture)가 있음을 일찌기 알아차리고 또 존중한,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마태오 리치 신부님(1552-1610년)적응주의 선교 방식을 전적으로 무시하고 더 나아가 전적으로 반대하였던 자들이었으며, 여기에는, 중국과 우리나라 조선에 선교사로 파견된 프랑스 파리 외방 선교회 소속의 성직자들이 포함됩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필자의 졸글과 이 졸글 중에 안내된 필자의 논문들을 읽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6.htm <----- 그리 바쁘지 않은 분들의 필독 권고

[제목: 1705년에 초간된 성교절요 는 한문 문화권의 그리스도교 교회 안에 유럽의 얀센주의(Jansenism) 를 최초로 전달한 책일 것이다; 게시일자: 2018-07-2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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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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