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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6 ㅣ No.3270 찬미예수님! 보내주신 답변 잘 보았습니다. 답변을 받은지가 꽤 오랜시일이 흘렀네요. 그동안 여러곳을 두루 다니느라고 고맙다는 인사가 너무 많이 늦었네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좀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나감으로서 보답을 할까 합니다. 아무턴 시간이 날때마다 미사참례하고 영성체모시고 기도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성체조배는 어떻게 하는 건지요? 시간이 나면 제가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성당을 찾는데 미사가 없는 시간에는 성체조배를 한다음 다른 기도를 할려고 하는데 성체조배를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성체조배하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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