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조정제님의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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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 [ty950] 쪽지 캡슐

2000-06-16 ㅣ No.845

찬미예수님......

 

사랑이 예수님의 첫째 계명인것은 아시면서......

왜 논외의 문제입니까?....... 사랑이요.......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느것이 가장 소중합니까.....? 눈 앞에 보이는 다른이의 잘못입니까........?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고 벌 할수 있습니까?

저는 하느님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이 모두 잘못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님믜 말씀엔 님의 생각이 다른사람보다 우월하다는 의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님을 바리사이파와 비교했을 것 같습니까.....?

 

우리에게 어떤것이 더 소중합니까..........님의 글을 토론실에서 읽으면서.....

님의 학식이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보는이의  시선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율법이나 하느님을 흠숭하는 것 계율등 모든면에 있어서 모범으 보였다고는 하지만 .. 그것은 우리들 안의 시선에서 바라본 것일뿐 진정 하느님의 시선에서 하느님께서 진정 바라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즉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한 번 바라보십시요.......

예수님은 길 잃은 한마리 어린양을 애타게 찾을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의 글에서 말씀 하셨지만 이 세상 어느누구도 사제를 신성시 하는사람은 없습니다..

 

님........!

이것이 옳다.. 저것은 그르다.라고 이야기 하는 용기는 진심으로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 님의 모습에서 청년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사제의 모습이 조금 부족하다하여.....(부족한 것인지 아닌지는 하느님만이 판단합니다)

우리가 사제를 미워하고 내 내쫒는다면 그것은 내게 쉬러 오신 예수님을 내쫒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제 말이 사제를 우상화 한 것인가요...?)

 

사제는 하나이며 거룩하고 공번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온 성교회의 사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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