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하나 의지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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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pairan]
2001-11-05 ㅣ No.8557
♡소망 하나 의지함 으로♡ 어둠이 걷히고 나면 광명이 찾아들고 바람이 지나면 잔잔한 고요가 찾아들며 땀흘려 수고 한뒤에는 여유로운 쉼이 찾아듭니다. 연약한 후에는 더욱 강해지고 애통한 후에는 위로받고 눈물난 후에는 웃음이 오며 씨뿌린 후에는 추수하는 풍요가 찾아듭니다. 이렇듯 모든 세상사가 돌고돌아 그 속에 내가 발 붙이니 의지하고 붙잡는 소망하나로 굳건해지렵니다.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고 낙담할때나 세상의 모든 믿는 것들에게 크게 실망하여도 나 새로운 소망하나 얻었으니 내 갈길 험하나 쉬잖고 갈수 있습니다. 잠시 살다가 가는 이 세상에 곤한 몸 누일 자리 한평 없다 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소망 하나 의지함 이니 부디 꺼지지않는 지혜로 나를 기울지 않게 해주소서. 나의 기도하고 반성하는 이 시간은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무릅 꿇게하고 오만한 고개를 절로 숙이게 합니다. 저토록 요란한 세상을 뒤로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뉘우치니 넓으신 당신의 가슴으로 부디 나를 힘껏 안아주소서... *카 암* *************** 삶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우리는 주님향한 간절한 염원과 희망 있으니 오늘을 기쁨으로 승화 시킬수 있음을 감사하리 님들! 오늘도 복된날 되시길.... **이 쁜 언 니** > CUT-HEA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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