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두 번째 글을 올리는 서현중. 하하하... 순근아 우리가 브라질을 이겼다.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기쁘고 감개 무량하다 저번주에 성당 대청소 했었다 그러더군. 정말 너무 미안한 것 같아. 그날 난 뭘했는지.... 반성에 또 반성... 여하튼 내일은 부활절이다. 모두들 즐거운 20세기 마지만 부활절을 맞이하길 성당가면 부활달걀은 얻어 먹을수나 있나? 흐흐흐 난 지금 토요일인데 학교다. 처량한 내 신세... 그놈의 레포트가 뭔지.. 여하튼 성당을 위해서 애쓰시는 모든 청년분들에게 언제나 주니의 은총이 넘쳐 흐르길... 잠시나마 기도해봅니다. 그럼 다음에 또 글을 올립죠 p.s 여기 홈페이지에 글 올리신분들끼리 언제 조촐하게 쐬주 한잔!! 캬! 생각만해도 아찔... 그럼 모두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