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세 번째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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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ero] 쪽지 캡슐

1999-04-15 ㅣ No.186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절 잊지 않고 계시죠? 제가 요즈음 시험이다 레포트다 해서 정신이 없어서리...

 별루 글들이 많이 없네요.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전 어제는 혜화동 가서 가톨릭 청소년 캠프 이론 연수에 가서 작년 도보성지순례 했던 것에 대해서 사례 발표 했어요.. 다른 본당 교사들이 열심히 적고 듣더라구요. 작년 생각하면 정말루 힘들었는데. 이렇게 다른 사람한테 제가 도움이 된다니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자양2동 모든 분들은 다 남을 위한 삶을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또 초등부 크리스티나 선생님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셨더라구요.. 그래서 교사들이 와서 연도도 하고 갔어요.  저도 잠깐 들렀었죠.. 술만 몇 잔 먹고 왔네... 헤헤..

그럼 다음에 글 또 올리죠 .. 우리 언제 한 번 뭉치죠..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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