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신부님!!인사 늦었습니다

인쇄

박찬도 [ivopark] 쪽지 캡슐

1999-10-05 ㅣ No.367

 우선 주임신부님으로 부임하신거 다시금 축하드리고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 10. 1일 떠나시는 모습 상상하면서 화살기도 여러번 쐈지요. 마침 국군의 날이라 F-16에다 본당 사제관 옥탑위에 축포소리 내 달라고 부탁도 했지요.   죄송한 말씀은 우리본당 게시판 1,000번째에 본의 아니게 끼어들게 (수 많은 젊으니들의 기대도 모르고)되어 신부님의 선물을 가로채는 결과?가 된 셈입니다.  사무실 직원에게 1001번 이나 1002번을 주라고 했더니 신부님이 벌써 바꿔 놓았다(아버지 것으로) 하더군요.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면도후에는 신부님 얼굴이 떠 올라요.  신부님,  동생신부님과 함께 효도 많이 하세요.  신부님 아들 둔 부모들이  신부 아들이 제일 효자라 하더군요.

   

    자양2동본당 총회장님을 비롯 모든 형제자매님 께 부탁좀 드립시다.

  김 헨리꼬 주임신부님에게 재임중  "살 좀 찌게 해 주십시요".

 자양2동 본당을 위해 많은 업적 남기 시도록 도와 주십시요.

                      

                      신림동   박  찬  도 ( 이 보) 올림



5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