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주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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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일수 [paulk] 쪽지 캡슐

1998-11-28 ㅣ No.85

주님!요즘 제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놀라운 일들을 생각할 때 제가 얼마나 교만했고 위선적이고,이기적인가

를 생각합니다.당신께서는 이렇게 신비스럽게 역사하십니다.주님! 당신은 저의 동료직원인 최미카엘 형제를

통해 나자신이 당신을 잊어버리고 나태하게 즉,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엄하게 꾸짖으셔 주었읍니다.

그 형제의 놀라운 회개와 당신의 역사하심을 통해 저 당신께 지난날의 죄에 대한 용서를 빌며 이제 당신께 나아가렵니다.

당신이 저에게 주시는 달란트가 무었인지 저의 능력으로 부족하오니 당신의 지혜를 빌려 저에게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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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연안부둣가에서. 날밤 꼴딱  세웠는데도 하나도 안피곤하고 신기하게 몸이 가벼워서  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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