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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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희 [leehonghee] 쪽지 캡슐

1998-12-10 ㅣ No.136

안녕하세요 이홍희 아오스딩입니다.

저는 청년성가대 베이스파트에 있답니다.

벌써 12월이 열흘이나 지나고 성탄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또 돌아왔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만민들아 무릎을 꿇지어다. 성탄 성탄'

성탄, 크리스마스란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저에게는 눈,루돌프,산타할아버지,선물보다는

24일 자정미사가 생각나요.

신앙심이 깊다는 자랑하려는건 아니구요.  

신나게 노래부르다보면 애같이 기뻐진다고나 할까요?

제대하고 첫 성탄입니다.

대림기간동안 많이 기다리다 또다시 방방뛰어볼 생각입니다.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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