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젬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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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 [yoola] 쪽지 캡슐

1998-12-16 ㅣ No.195

안녕하세요.

굳뉴스에 어려번 들어 왔었지만 막상 이렇게 글을 띄워보는것은 처음이라 무지 쑥쓰럽네요.

다른분들의 이야기만 들어 보다가 저도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저는 초등부 교사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이유라 <젬마>랍니다.

우리 아빠랑 세례명이 같으신 바르톨로메오 신부님 저 모르시지는 않으시겠죠?

또 우리 빛나리 초등부를 더욱 빛내주실 라파엘 신부님 저 젬마에요.

역시 우리 베난시오 수녀님을 빠뜨리면 안되겠지요. 수녀님 저 드디어 글 올렸어요!!!(꼭 읽어 주시는 거지요?)

우리 이쁜 교감, 마리나 언니께도 안부 여쭙구요. 차기 99년 교감 효임 언니, 언니 글도 읽었어요.

아는 척 하고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졌네요. 오늘은 이쯤에서 마치고 다음에는 더 멋진글 올릴께요.

정릉 성당 교우 여러분,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좋네요.

좋은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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