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날씬해지기 원하는분께 선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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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진 [monicacho033] 쪽지 캡슐

2001-01-22 ㅣ No.2461

제가 집에서 버섯을 키우거든요.

이 버섯을 희망하시는 분들께는 거저 나눠 드리니 신청하세요.(전화 957-4754)

이 버섯은 다음과 같은분께 참 좋습니다.

 

살이 찔까봐  다이어트 하는분,

술마시면 며칠씩 아랫배가 살살 아픈분,

늘 배가 아픈듯 기분 나쁜 분,

화장실에 가는 일이 숙제인 분들,

장이나 위가 나빠 약에 의존하시는 분들...

 

제가 이 버섯을 식구들과 친척들에게 많이 분양을 했는데

우선 천식, 골다공증, 탈장등으로 고생하시며  소변을  잘 못 보시던 81세의 친정아버님이 시원히 소변을 보십니다.(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다가 변비가 생긴 딸의 친구가 변비를 고쳤으며,

장이 나빠서 음식을 먹으면 곧장 화장실로 달려가는 가죽만 얼굴에 붙어있는 (비아프라의 난민같이 빠짝 마른 )  사촌 동생이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술만 마시면 며칠씩 설사로 고생하는 친구네 대학생 아들이 효과를 보았습니다.

 

제가 이 버섯을 처음 키우게 된 것은 노환중인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서 엔젤사랑 후배로 가끔 청량리게시판에도 글을 올리는 최영호 까리따스에게서 분양을 받으면서입니다.

 

키우며 먹다가  한번 버섯을 죽였는데   제가 대모님처럼 모시는 한 인간문화재 선생님이 베네딕토수도회 삼회 회원으로 활동을 하시면서 경북 왜관분도수도원에서 가져 오신 것을   또 나눠 주셔서 요즘 잘 키워 먹고 있습니다. 이 선생님께서는  요즘 저녁 식사 대신에 이 버섯만  드십니다. 청량리성당 형제자매님께  건강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거저드리니  연락하세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분은 청량리성당  게시판 2321을 참고로 하세요.

(지난번에도  여러명에게  나눠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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