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빈첸시오에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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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천 [hejingger] 쪽지 캡슐

2001-03-27 ㅣ No.2708

안녕하세요

 

항상 저희 빈첸시오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신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주일(18일) 저희 회원인 이상미 엘리사벳 자매님께서

 

진정한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토요일(17일)에 특전미사 드리고 고해성사 드리고

 

18일 역시 저희 회의 회원인 김학우 즈가리아 형제님의 딸을 순산함으로써

 

진정한 아줌마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제 상미누나가 버스나 전철에서 빈자리를 보고 빽이나 가방등을 던지고 달려가

 

그 자리를 차지 하더라도 욕하지 마세요

 

왜냐 아줌마니까

 

왜냐 아줌마는 그래도 되느 특권층이니까

 

애 설라무네 그 이유는 애기도 낳았고

 

또 애기낳기는 무지 힘들고 아프(??)며

 

애-- 또  돈도 많이들고

 

키위기는 더 힘들고

 

애-- 또 돈도 더 많이 들고

 

 

그러니까 특권층입니다.

 

사실 무지 불쌍합니다.

 

그 고생하며 애 낳지 이제 둘이는  애 키우느라고 뼈빠지게 고생할 겁니다.

 

아이고 꼬시라!!!!!!!!

 

아래 다섯줄은 어른들만 아시는 비밀입니다.

 

이글은 청년게시판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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