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마을 총각, 마을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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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용 [michael] 쪽지 캡슐

1999-01-26 ㅣ No.370

본당 홈페이지가 생긴지도 어언 반년이 가까워 옵니다.

그런대도 아직 그렇다 할 모습을 갖추기에는

아직 먼 길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고 빠진 부분도 너무 많으니까요.

 

무엇보다 우리 성당 소개가 제대로 안되어있어 불만입니다.

우선, 우리 편안한 마을의 성당에는 신부님도 계시지만 수녀님도 계신데

보이지 않게 뒤에서 많은 일을 하시는 수녀님의 존재가

본당 홈페이지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수녀님을 소개할 적당한 장소(페이지)를 생각해 보았지만

제 머리로서는 좋은 생각이 나질 않더군요.

 

현재 신부님 강론이 있는 '우리 신부님' 페이지를 개편하여

신부님과 수녀님에 대한 소개를 같은 페이지에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적당한 메뉴 이름을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 부족한 머리로는 No idea!

 

모 형제님의 딱 떨어지는 아이디어가 제일 좋긴하더군요.

 

"마을 총각, 마을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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