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이재련 모니카 자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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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희 [adrong] 쪽지 캡슐

1999-01-26 ㅣ No.373

모니카  자매님

오늘  자매님의  글을 보고  반가왔습니다.

오래 전에  올리신 글을  보고  꽤 낭만적인  성격을  가지신 분  같다는

추측만  하고,  그 후에도  자매님의  글을  은근히  기다렸는데..........

직장 생활로  바쁘셨는지   전혀  게시판  방문을  안 하시더군요.

 

천안에서  직장  생활을  하신다고요?

사실은  저도  결혼 전에  집이  천안이었던 관계로  천안에서  교편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쯤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방문을  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조금 덜 외로울 것  같습니다.

오늘 올리신 글에  다섯 아이의  엄마라고  하셨는데  정말이세요?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한  분 이십니다.  한편으로는  행복한  분이시고요.

이야기거리가  무척  많으실것  같아요

가끔 만나 뵙기를  기대 합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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