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이재련 모니카 자매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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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자매님 오늘 자매님의 글을 보고 반가왔습니다. 오래 전에 올리신 글을 보고 꽤 낭만적인 성격을 가지신 분 같다는 추측만 하고, 그 후에도 자매님의 글을 은근히 기다렸는데.......... 직장 생활로 바쁘셨는지 전혀 게시판 방문을 안 하시더군요.
천안에서 직장 생활을 하신다고요? 사실은 저도 결혼 전에 집이 천안이었던 관계로 천안에서 교편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쯤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방문을 해 주세요. 그러면 제가 조금 덜 외로울 것 같습니다. 오늘 올리신 글에 다섯 아이의 엄마라고 하셨는데 정말이세요?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한 분 이십니다. 한편으로는 행복한 분이시고요. 이야기거리가 무척 많으실것 같아요 가끔 만나 뵙기를 기대 합니다. 그럼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