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여러분 행복한 새해 맞이하셨나요.

그러면 좋고.

참미는 어제 미사 보고 밤을 꼴딱 샌후

남한산성에 가서 해돋이 구경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 힘든 일도 많았지만 꿋꿋하게

올라가서 조그마한 해라도 보긴 했습니다.

사실 구름에 가려서 많이 볼 수는 없었습니다.

2000년 새해 주님 안에서 정말 좋은 한 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피곤함에 지친 그래서 횡설수설하는

문형두 세바스티안이었습니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