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모두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신부님, 분과장님들, 그리고 자모회, 현교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 이제 한 발자국 떼었으니, 힘차게 걸어가자구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가능한한 멀리까지 퍼져나가자구요... 하지만 향기가 좀 많다면 더 진하게 퍼져나가지 않겠습니까? 그날 뒷풀이 자리에서 초등부교사들은 E-Mail 주소를 주고받았습니다. 요즈음 같이 바쁜 세상에는 전화 연락도 쉽지는 않더구만요. 그래서 우리 모두 E-Mail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자구요. 참 좋은 것 같아요. 몇 달 동안 연락 한 번 동연이가 벌써 두 번이나 Mail을 보냈거든요. 중고등부 교사도 함께 참여합시다. 초등부만의 교사회는 아니니까요. 그래서, 일단은 E-Mail주소록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임시로 제가 그 날 입수한 주소만 올립니다. E-Mail주소가 있으신 분들은 제게 Mail 보내십시요. 계속해서 Update하겠습니다. 그리고 축일과 생일도 함께 적어보내 주십시요. 이 좋은 날 우리 축하인사 나누자구요. 그럼 더운데 다들 몸 조심하세요...

첨부파일: 초등부교사회E-Mail주소록.hwp(2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