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용가리님 보십시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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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은 [NinjaKun] 쪽지 캡슐

1999-08-07 ㅣ No.162

 

음하하하..안녕하세영 용갈님~^^ 용갈사모회장 울트라캡쑈~옹임돠.. 점심은 마시께 드셨나영?

전 비빔밥 머겄는뎅..너무 마시써서 막 머거떠뉘 배불러 죽겄슴다..ㅡㅡ;

사무실에 쪼르륵 새는 물은 어터케 막으셨나여? 혹시...용갈님 온몸으로 막은건 아니신지...(음하하..^^)

저흰 복구 다 끝나고 평화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습죠~ 아직까진 한가함다..

쫌 있음 아이들이 들이닥치겠지만..ㅡㅡ; (이래서 정말.....전 토요일이 싫습죠..ㅡㅡ;)

아직도 다른 성당에서 전화가 많이 옴미다..봉사활동 갈려고 하는데 피해가 어느 정도냐..어떻게 찾아가느냐..등등.

그럴때마다 전 이렇게 대답하져..

"저흰 복구 다 끝났구요~ 문산성당으로 연락해 보시겠어요? 사무장님 핸두폰 번호가여 모모모-모모모-모모모모에요.

 연락해 보세요~"

ㅡㅡ++ 똑같은 말만 해떠뉘...입이 다 아파영..그래도 신경써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여..^^ 호호호..

날씨 무진장 덥줘? 더워서 짜증만 나영..짜증짜증짜증짜증....

오늘 신부님께서 저에게..."너 휴가안가냐? 휴가안가면 휴가비 읍뜨아~"이러시더라구여..ㅡㅡ;

흑흑..어터케 그런 잔인한 말씀을..ㅠ.ㅠ..그래서 이 울투라가..휴가비를 받기위해..열심휘..휴가날짜를

잡구 있어여..ㅡㅡ; (비참해여..)

나 휴가가면 용갈님께 맨날맨날 저놔해소 약 올려야쥐이~^^

"용갈님~ 저 여기 어딘데여~ 이야~~~ 여기 끝내주네여~" ---> 맨날 이래야쥐이...음하하하..

흠흠..-_-;; 남의 게시판에 와서 참...잘도 주절이다 가는군요...그럼 용갈님..남은하루 잘 보내시공..

내일도 힘차게 하루를 여십시오..전 물러갑니드아..음하하하..

별이 있다고 사무실에서 꾸벅꾸벅 졸지 마세영..^^ 별이 참..통통하고 탐스럽줘? 뽀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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