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안젤라여요...

9일기도 시작한지가, 5일정도 되었죠?

회사일이다 뭐다 해서 제대로 참여도 못하고...마음이 아픕니다.~

늦게나마 교사실문을 두드리면 굉장히 미안하기도 하고,

지쳐있는 모습들 보면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성당에 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교사들... 정말루 고마워요.

그리고, 항상 뒤에서 지지해주시는 구교사분들. 또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보조교사분들이 다른 때와 다르게 많이 도와주시구...^^

어제랑 그제랑 계속 야근하느라 교사실을 못가봤네요.

오늘은 일찍!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못했던 일 마니마니 도와드릴께요.

안젤라가 저번주에 월급탔거든요~^^

언제한번 쏘겠습니다..... 크크크

초등부, 중고등부 모두모두 수고하시고... 힘내시고...

교사분들, 정말루 정말루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