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아차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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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taco] 쪽지 캡슐

1999-11-07 ㅣ No.2034

깜빡 잊었는데 이 말을 꼭 하고 싶어요.

 

우리의 교감과 교무는 우리가 뽑았습니다.

 

그들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면 안됩니다.

 

우리가 바로 진짜 교감이구 교무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되어 해나가야 합니다.

 

정말 진짜루 우리 힘을 합쳐 정말 잘 해나가야하겠습니다.

 

우리의 할 일뿐만이 아니라 남이 해야할 일두 먼저 나서서

 

하는 그런 멋진 모습도 있어야 하고  

 

회합 시간애 조금 늦는다 해도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수있는 그런 여유도 있어야 하고

 

하지만 미사 시간엔 다들 알아서 꼭 오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애프터 자리에서 모두들 웃으면서

 

하루를 정리 할 수있는

 

그래서 우리 내년 이맘때 쯤에는 모두들 웃으면서

 

"우리 즐겁고 신나는 한 해를 보냈구나."

 

라고 말 할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되어 완벽하기보다는 정말 신나고 즐거운

 

교사회를 만들어요.

 

그러면 우리 초등부 교사회는 메가 울트라 초 특급 막강

 

교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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