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대림 시기가 시작 되었습니다.전례력으로 보았을 때 1년이 시작 되었군요.

happy new year!!!

성탄 예술제 준비하느라 정말 힘드시죠..

아시다 시피 전 요즘 쫌 바쁘담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부 교사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요일날 인수인계 받다가도 초등부 회합에 들어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후 2시 부터와서 일을 했는데도 일이 끝나지 않아 한마디로 죄~~송합니다.교사들은 어린이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시고 전 청년인 교사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일한다면 주님께서 보시기에 참 좋아하실것입니다.

전 힘들때 교사 십계명중 주님께서 일꾼으로 쓰시기에 부르셨음을 믿으라 라는 계명을 생각합니다.그리고 힘들지만 감사도 솔직히 가끔 드립니다.여러분도 이 글을 보면서 잠시 생각해 보는게 어떻겠습니까? (잠시생각한다)....

그리고 신임 교감 선생님도 정말 힘드실겁니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하는것을 싫어하셔 그러실겁니다. 좋은게 좋은것이라고 잘할때 모두 교감 선생님께 잘합시다.교감 선생님 저 잘했죠...(교감 선생님 칭찬^-^ ^-^ )

제가 교사회를 올해로 떠나지만 저의 젊은을 조금이라도 바쳤던 곳이고 또한 아이들은 가르쳤다기 보다는 내 자신이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던것 같습니다. 작년(제가 새해 인사드렸죠...) 한해 열심히 수고하신 선생님들 주(술이아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멋있는 명.---난 멋있는데 여자 친구가 없지 그 답을 아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