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작자미상의 시 |
---|
플랫. 때로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잃고 또 버려야한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내것일 수 없듯 가끔은 플랫의 내림음처럼 그렇게 조금씩 비우고 양보하여야 한다.
제자리표. 그래, 현실을 돌아보는 거다. 지나간 과거를 움켜쥐고 있을 필요가 없다.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지금의 제자리를 둘러보는거다.
샵. 언제나 우리 인생의 결과가 더하기였음 좋겠다. 무리한 요구도 아닌, 그저 한음 올릴 수 있는 샵의 의미를 또 우리의 미래를 욕심없이 기대해 보는 거다. 인생을 노래하듯이 말이다.
작자미상의 시 입니다. 참 좋지요!! 오늘 하루 일과(공식적인)마치고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