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잡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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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atherm] 쪽지 캡슐

2000-02-25 ㅣ No.1329

에 우선 필구가 핸폰샀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축하합니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는데 상훈이꺼와 색깔만 다른 것을 샀다는

 

(마치 커플인 양)말을 듣고 부러움이 눈녹듯 사라지더군여.

 

후훗~~제 머릿속은 그저 이 ’커플 사건’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놀려먹을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없는 자의 슬픔이란 건가...)

 

오늘... 학사님께서 가셨습니다... 학사님... 방학동안 정말 재밌었는디...

 

그래서 그런지 다시 만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벌써 그리워지네여

 

(하지만 한편으론 복사회합 때 저뒤 한켠에서 무겁게 자리하시던

 

그 모습이 사라진다는 것에 후련합니당^^농담...)

 

에... 그 누군가가 말했었죠

 

’복사는 껌~~~이야!!’

 

복사단이 과연 껌이 되지 않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의문입니다.

 

학사님께선 저번 정팅에도 참가하셨는디...(왜 빼먹으시남)

 

그 때 그 ’노브라더머니’란 닉이 무얼 의미하는 걸까요...

 

오늘 듣고 정말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ㅡㅡ; 상투적 표현...)

 

노(노)브라더(형)머니(돈)...ㅡㅡ; 노, 형, 돈...ㅡㅡ;

 

에? 벌써 알구 계셨다구여? 에~~이.. 그럼 섭하죠...

 

학사님 말씀으론 억양을 넣어서 읽어야 한다고...

 

그러고 보니 상훈이가 1325번 글에서 필구에게

 

’학사님이 그런말 하지 말라고’했다는데 과연 무슨 말인지 궁금합니다

 

글구 한로형... 아까는 맞아 죽을까봐 암말도 못했는데...

 

...난 중국집에서 짬뽕두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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